애들 놀이하다가 내가 더 빠져버렸다는... ㅋㅋㅋ 종이접기로 시작해서 무늬 만들기로 몇시간을 놀았다..ㅎㅎㅎ 내가 어렸을적 할머니 댁에는 갱지라고 하는 회색의 거칠거칠한 종이가 엄청 많았다.
그 덕분에 사촌들이랑 모이면 항상 그리고, 오리고 놀았던 추억이 있다. 나는 특히 무늬만들기를 좋아했었다.
아무렇게나 잘라도 예쁜 무늬가 되는게 너무 신기했다. 오늘 오랜만에 해보면서 깨달은 점이 하나 있다.
네모 네모 네모 네모로 접어서 자른 무늬보다, 세모 세모 세모 세모로 접어서 자른 무늬가 엄청 신비롭고 예쁘다는 것!!ㅎㅎㅎ 네모만 접는 울 첫째에게 "이게 바로 세모접기의 마술이다!!!"
하면서 아주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보여줬다 ㅋㅋㅋㅋ 사진에서도 오~ 쫌 멋진데 싶은건 다 세모로 접은 거다ㅋ 마지막에는 거미줄이 생각나서 둘째에게 거미도 같이 오려서 줬더니 함박웃음을 짓더라는...ㅋㅋ 이래저래 만족스러운 놀이시간 이었다!!!!ㅎㅎㅎ 종이나라 단면 색종이 100종 x 5p + 플라스틱 케이...